글로벌경제신문

2020.09.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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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네시스)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떨림 현상으로 문제가 됐던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 디젤차가 두달여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14일 제네시스는 GV80디젤차 출고가 오는 19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안내문을 통해 “GV80 디젤차 일부 차량 진동현상에 관해 유효성 검증을 완료한 조치방안을 마련했으며 출고를 기다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G80과 GV80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바이케어 서비스 패키지 1을 무상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는 1년 혹은 2만km 기간내에 차체, 앞유리, 타이어손상을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GV80 디젤차 고객들에겐 ‘변속 제어 로직 업그레이드’ 조치를 해준다.

이에 앞서 제네시스는 6월 11일까지 출고된 GV80 디젤 모델 전체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주요 부품 보증기간을 기존 ‘5년 혹은 10만km’에서 ‘10년 혹은 20만km’로 연장했다.

앞서 제네시스는 GV80 디젤차에서 간헐적 진동 현상이 발견됨에 따라 6월 5일부터 출고를 중단했다.

제네시스는 당시 “낮은 분당회전수(RPM)에서 장기간 운행할 경우 엔진 내 카본(연료가 연소하고 남은 찌꺼기)의 누적 정도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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