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9.22(화)

철저한 방역수칙과 함께 수해복구 및 도배전문 자원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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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최근 계속 된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에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으로 97명이 수해복구자원봉사활동을 펼친데 이어, 대전광역시로 도배전문자원봉사활동도 펼쳤다.

먼저, 16일 펼쳐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은 대구시숙련기술협회, 녹색연합봉사단 및 V-파트너대학생연합봉사단 및 일반 시민 97명이 참가한 가운데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발생한 경남 합천 쌍책면 일대 자원봉사활동으로 수해지역의 빠른 회복과 함께 주민들의 어려움에 함께 공감하며 응원하기 위하여 비닐하우스 철거 및 부유물 쓰레기 수거, 쌓인 토사를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쌍책면 박상현 면장은 “수해 피해가 심해 비닐하우스 철거 등의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구에서 적극적으로 복구 활동을 펼쳐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아직까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해 지속적인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17일에는 (사)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대구지부 11명이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일대 4세대에 도배 및 장판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침수가정의 재가복구자원봉사활동은 벽지와 장판이 모두 제거하고 완전히 건조되어야 활동을 펼칠 수 있음으로, 지속적인 장마로 본격적인 활동은 이번 주부터 시작되며, 오는 22일부터는 대구직업전문학교 봉사단 15여명이 추가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는 도배지와 장판에 대한 재료는 대전광역시에서 지원하였으며, 활동에 필요한 경비는 대구광역시에서 지원하였다.

대구광역시 자치행정국 심재균 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점에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복구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하루 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되어 지역주민들이 안정 속에서 일상생활로 복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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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국가재난 생황 속에서는 항상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있었다. 이번 수해복구활동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구를 향해 전국에서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고자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준수와 폭염 속에서 지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의 복구 참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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