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신생아선물&출산용품 몽슈레 ‘태열베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갓 태어난 아기를 보살필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태열’과 ‘아토피’다. 신생아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체온이 높은 편으로, 머리나 얼굴로 더운 기운을 많이 배출하게 된다. 이때 붉은 반점이나 물집이 생기는 것을 습진성 발진이라고 하며, 태열이라고도 부른다.

이러한 태열은 신생아의 약 70%가 겪고 있는데, 문제는 피부가 예민하고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들은 태열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아토피 피부염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는 데 있다. 특히 태열은 더운 여름은 물론이고 겨울에도 보일러 등으로 체온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아기들의 머리 부분은 사계절 내내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태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체온을 낮춰줄 수 있는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가운데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몽슈레’에서 출시한 태열베개가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을 비롯한 예비 엄마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몽슈레 태열베개는 P.C.M 소재(Phase Change Material)를 사용해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소재인 P.C.M은 일정하게 35℃를 유지하는 성질로 아기의 뒷머리를 시원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때 뒤쪽으로 열을 빼줘 태열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신생아선물&출산용품 몽슈레 ‘태열베개’


또한 아기의 예쁜 두상 형성에 특화된 디자인으로 짱구베개 기능을 한다. 아기의 경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최적의 베개 각도인 12°를 유지하고 있는 것. 여기에 더해 세균까지 신경 쓴 소재의 위생과 안정성 덕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머리카락의 1/1000 크기의 원단인 마이크로화이버 원단을 사용해 세균 침투를 억제한 것.

이외에도 고비중의 바이오비드폼을 사용해 무게감이 더해져 안정감과 지지력이 업그레이드된 것은 물론 항균, 탈취, 소취 등 냄새 제거에 좋은 숯 활성탄이 들어가 있어 젖비린내 등 사용 중 벨 수 있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또 3D 에어 메쉬를 사용해 통풍이 좋은 구조로 습기 억제 및 쿠션감을 증대했다.

관계자는 “아기의 체온이 평균보다 1도 높을 때 아기 뇌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때문에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시기에 머리를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몽슈레 태열베개로 똑똑한 태열관리가 필요한 이유”라면서 “몽슈레 태열베개는 신생아 전용부터 유아 전용까지 아기 개월 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맞춤 버전으로 준비되어 있는 만큼 신생아선물 및 출산용품으로 제격”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아 용품 전문 브랜드 몽슈레는 2013년 시작돼 애착인형, 짱구베개, 낮잠이불 등 다양한 유아용품으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브랜드. 인청공항 면세점 및 중국 위챗 쇼핑몰 입점 등 제품력을 인정받아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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