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10.25(일)

공병 재활용 ‘RETHINK BEAUTY’ 캠페인 등.. 플라스틱 사용 감소 위한 에코 리필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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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시어 버베나, 시어 라벤더 핸즈 앤 바디 리퀴드 솝 에코 리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함께 환경문제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상 속 환경 보호는 생존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선택이 되었다. 이에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가치 소비를 우선시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그린슈머(Greensumer)’가 증가하고 있고 뷰티, 패션을 중심으로 한 유통업계에서는 친환경을 지향하는 ‘그린 테일(Green+Retail)’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많은 브랜드 및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며 다양한 캠페인으로 소비자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필(必) 환경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은 3년째 테라사이클 재활용 캠페인 ‘RETHINK BEAUTY’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등 지구를 존중하고 지키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록시땅은 지난 7월 매장에서 수거된 공병을 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한 얼쓰백(Earth-bag)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자원순환사회연대에 기부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포장을 최소화한 환경 친화적인 ‘에코 리필’ 제품도 확장 출시하고 있다. 록시땅의 에코 리필은 최대 97%까지 플라스틱 사용률을 절감해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쉽게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어 버베나, 시어 라벤더 핸즈 앤 바디 리퀴드 솝 에코 리필은 100% 재활용된 플라스틱 패키지로 제작된 제품으로, 정품 대비 80% 플라스틱 사용률 절감 효과가 있다. 500ML에 3만 4천 원대이다.

한편, 록시땅은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2025년까지 모든 제품 용기를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더욱 다양한 에코 리필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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