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전자 기반 맞춤형 신약 연구 개발 중심의 제약바이오 기업, 테라젠이텍스(대표 류병환)는 식약처 인정 받은 19종 유산균과 세계적인 특허 균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배합한 ‘테라프로바 패밀리’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테라젠이텍스의우수한기술력과노하우를담은 ‘테라프로바패밀리’ 2종은균종에따라대장과소장서식위치가다르다는유산균의특성을고려해식약처인정 19종유산균은물론 세계적인 특허 균주 등다양한균종을배합한것이특징이다.
테라젠이텍스 테라프로바 패밀리 마케팅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된 테라프로바 패밀리는 테라젠이텍스만의 노하우를 담아 대장과 소장에서 다양한 균종과 균수가 보장되고, 장에서 오랫동안 생착될 수 있도록 설계한 온 가족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이라며, “테라젠이텍스는 향후 성별 연령에 따라 필요한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추가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출시를 통해 점차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보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