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10.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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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24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투구하고 있다.
<뉴시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단장이 류현진(33)이 포스트시즌에서 1선발로 나오는 것은 확정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앳킨스 단장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처음 보는 유형의 투수다. 류현진처럼 능숙하게 공을 던지는 투수를 보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올해 12경기에 등판해 5승2패 평균자책점 2.69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토론토는 류현진을 앞세워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그러나 앳킨스 단장은 포스트시즌 1선발에 대해 말을 아꼈다. 전략을 노출시지키 않겠다는 계산으로 보인다.

그는 "포스트시즌 1선발에 대해 어떤 결정도 하지 않았다. 마운드의 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을 적극 활용할 가능성이 크지만, 단기전에서는 변칙으로 마운드를 운용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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