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3(화)
[이경복의 아침생각]…다른 생명들과 어울려
회양목 울타리 말벌집을 눈여겨 보고 조심했는데,
무심코 울타리 다듬다가 큰일날뻔!
요놈들 총공격에 혼비백산,
벌집 문 근처에서 아직도 비상태세,
그래도 소극적으로 공격해 무사한 건
다른 생명들과 함께 어울려 살고싶어 하는
내 충정이 전해져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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