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수진, JTBC드라마 '라이브온'으로 첫 드라마 출연

승인 2020-09-28 16: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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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신인 배우 최수진이 JTBC 새드라마 ‘라이브온’에 캐스팅되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로맨스 드라마다.

최수진은 영화 ‘진주에게’, ‘내 안구를 주고싶어’에 출연했으며 첫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정다빈이 연기하는 백호랑과 같은 반 친구 역할을 맡아얼굴을 알린다.

이어 최수진은 “좋은 감독님과배우들이 함께하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열심히 준비할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상우 감독이 연출을, 방유정 작가가 극본을 맡고 황민현, 정다빈이 주연을 맡은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은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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