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관중 입장이 일부 허용된다.
PGA 투어는 오는 10월29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PGA 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최소한 후 6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를 시작으로 시즌을 재개했다. 그러나 이후 관중 입장을 불허했다.
대회 홈페이지는 입장권 판매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관중 입장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