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10.30(금)

내륙 대부분 아침 기온 10도 이하로
경기동부, 강원내륙, 산지는 5도 ↓
강원영서와 내륙 산지, 서리·얼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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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 9도의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16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월요일인 19일에는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지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밤사이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18일 기상청은 "내일(19일)과 모레(20일)는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면서 "경기동부와 강원내륙과 산지, 남부산지 등은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고 전했다.

강원영서와 내륙의 산지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맑은 가운데 지면 부근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날부터 20일까지는 밤 9시부터 다음날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면서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0도 이상 크게 나겠다.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서는 15도 이상 일교차가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한편 대부분 지역에서 맑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충청도와 남부지방에서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곳도 있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7도, 춘천 5도, 대관령 -1도, 강릉 11도, 청주 8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대관령 15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다.

대기 상태는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국회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지면서 오후부터는 농도가 높아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시속 30~45㎞의 강풍이 불면서 1.5~3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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