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9(금)

새우살 꽉 찬 패티에 케이퍼 마요소스 더해

KFC, 탱글탱글 새우살 담은 ‘캡새버거’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탱글탱글한 새우살을 즐길 수 있는 새우버거 ‘캡새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

KFC는 치킨 패티가 주를 이루고 있는 버거 제품군에 새로운 패티를 담은 제품으로 버거 라인업을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캡새버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KFC만의 새우버거’라는 뜻의 캡새버거는 풍성한 새우살로 꽉 찬 패티에 알싸하고 고소한 케이퍼 마요소스와 느끼함을 잡아주는 사우전아일랜드 소스, 양상추가 조화를 이뤄 풍부한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KFC는 캡새버거 출시를 기념해 11월 2일까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KFC의 버거를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KFC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맛과 함께 새우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새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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