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12일 강원 춘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효자동에 거주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를 방역소독했고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 감염경로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확진 판정으로 춘천시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강원 인제군에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북면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고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 지난 11일 인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병상이 배정되는 대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을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를 방역소독했고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 감염경로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h1 style="padding: 12px 40px 0px 0px; margin: 0px 0px 0px 11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color: rgb(255, 255, 255);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1px; overflow: hidden; text-overflow: ellipsis; white-space: nowrap; overflow-wrap: normal; -webkit-line-clamp: 3; -webkit-box-orient: vertical; text-shadow: rgb(182, 182, 182) 0px 1px 0px; font-family: Arial, Helvetica, sans-serif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리얼뉴 콜로라도 출시 이벤트

한편, 이번 확진 판정으로 인제에서는 10일부터 사흘동안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33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