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비욘드포스트 유제원 기자] 오뚜기가 19일 '산타컵스프'를 선보였다. 1970년 출시한 '산타 포타지·크림스프'를 컵스프로 재해석했다.

오뚜기스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이다. 풍부한 크림과 야채스톡의 은은한 풍미를 살렸다. 뜨거운 물만 부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1970년대 산타스프의 레트로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스프 성수기인 겨울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에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산타컵스프와 '레트로 3분 시리즈' '레트로 TV 스마트폰 확대 스크린' 등을 함께 구성한 '오뚜기 레트로 시리즈' 기획팩을 1000세트 한정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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