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1.03.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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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미디어커머스기업 플레이원이 편의점 먹방으로 약 5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푸드크리에이터 신쿡(Shincook)과 함께 이마트24 기획상품인 고기쿡쿡샌드위치를 출시해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본 기획상품은 평소 편의점음식을 꿀조합해 먹방유튜버로 유명한 신쿡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소비자니즈를 제품개발에 반영하고, 이마트24 상품개발팀의 전문적인 검수와 전폭적인 지원으로 출시한 콜라보(협업)제품이다.

요즘 소비자트랜드인 펀슈머(funsumer)를 대상으로 기획된 상품으로 초기 출시인데도 불구하고 매출성과도 높고, SNS상에서 소비자반응도 뜨겁다.

펀슈머(funsumer)란 물건을 구매할 때 상품에 대한 재미를 소비하는 경험을 통해 느끼는 소비자를 일컫는 용어로, 이들은 자신의 소비 경험을 공유해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푸드크리에이터 신쿡은 "평소 유튜브를 통해 편의점먹방을 하면서 편의점음식에 대해 아쉬웠던 부분과 필요한 부분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기획상품 개발단계부터 제 의견을 많이 반영코자 노력했다"며 "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가격도 착한 가격인데다 주재료가 고기라서 든든한 한 끼로 손색없고 소비자들 입맛에 맞게끔 만들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플레이원은 앞으로 대기업과의 협업 뿐 아니라 특히 아이템성장에 한계를 가진 중소기업들과 셀럽의 중개플랫폼역할로써 셀럽들에게는 일자리창출을 하고 기업에는 새로운 유통판로개척과 함께 매출성장에 도움을 주는 이른바 기업과 셀럽의 상생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기획 상품들을 개발해 유통판매할 예정이다.

플레이원의 관계자는 “많은 방송콘텐츠 제작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셀럽 협업 콘텐츠운영도 이어가며, 단순광고가 아닌 셀럽이 직접 제품 제작에 참여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브랜드사업에 좀더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라고 하며, “새로운 유통채널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비롯해 셀럽들을 활용한 브랜드사업, 홈쇼핑시장 진출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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