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균 및 유해성분의 침투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졌다. 이 때문에 빨래 시에 사용하는 세제를 신경 쓰는 사람이 늘었다. 무엇보다 외부환경에 민감한 임산부와 신생아의 옷에 사용될 세탁세제는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일반 합성 세탁세제의 경우, 세탁 후에도 화학 계면활성제 등의 잔여물이 남아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호흡기질환, 아토피, 피부 트러블, 알레르기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임산부·신생아 옷 세탁세제 '몽슈레 나노 EM 세제'는 식물발효성분으로 만들어 세탁 후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몽슈레 나노 EM 세제'에는 표백제, 방부제, 색소, 화학 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 인산염 등 6가지 유해성분을 빼 안전성을 높였다.

세제는 특별한 나노공법을 사용해 만드는 데, 콩·팥·율무 등 식물을 발효한 후 식물성 오일을 추출한다. 이후 세제 입자를 나노화 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화학 계면활성제 대신 특수 발효한 화이트이엠(White EM)의 발효원액과 식물성 오일을 추출해 사용했기 때문에 맨손으로 세탁해도 피부에 자극이 적어 산모부터 유아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주원료인 율무 때문에 항산화력, 복원력, 정화력, 바이러스 대항력이 탁월하다. 무엇보다 악취 제거와 수질 정화,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세제는 앞서 말했듯 최첨단 나노기술로 입자를 나노화 시켰다. 이 때문에 일반 세탁물의 때 입자보다 작아 물에 담가 두기만 해도 행굼과 세척이 동시에 진행되는 효과가 있다. 1회 헹굼만으로도 충분해져 세탁시간을 절반으로 줄였다. 또 12시간 안에 99% 용해·분해돼 수질 오염을 최소화하며 세척 후 버린 물에 의해 배수관도 청소가 된다.

몽슈레는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해 안전성 검사를 꼼꼼하게 진행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정밀 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세제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몽슈레 측 관계자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외부환경에 민감한 임산부와 신생아는 의류에 사용되는 세탁세제도 각별히 신경 써서 사용해야 한다"라며 "위해 우려 성분이 검출되지 않고 바이러스 대항력을 갖춘 친환경 세제를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