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5(목)

- SKT ‘T팩토리’와 DataOn의 ‘M-ORDER’으로 두 개의 그랑프리 거머쥐어

디지털다임, 디지털광고제 ‘2020 앤어워드’서 그랑프리 수상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디지털다임이 2020 앤어워드에서 IT서비스, 생활편의 서비스 분야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앤어워드(&Award)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공식 후원하고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광고제로 2007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내 5대 광고제 중 하나다.

디지털다임은 2020 앤어워드에서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에서 두 개의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수상작은 SK텔레콤과 함께 구축한 ‘T팩토리’와 DataOn이 새롭게 선보인 외식통합플랫폼 ‘M-ORDER’이다.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분 IT서비스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T팩토리는 △안면 인식 체크인이 적용된 Check-in Point(입구 키오스크) △인기 휴대폰 제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Bestsellers 1, 2(베스트셀러 키오스크) △사용자가 직접 내 유형에 맞는 휴대폰을 추천받고 요금제를 설정하는 ‘셀프플래너 태블릿 어플리케이션’ △셀프 키오스크와 매장 내 체험을 위한 런처 앱 등의 시설을 자랑한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 생활편의 서비스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외식통합플랫폼 M-ORDER는 기존 배달 플랫폼의 픽업과 배달 주문을 포함하여 QR코드 스캔을 통한 매장 내 테이블 주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M-ORDER에서 제공되는 POS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배달 플랫폼의 주문까지 통합하여 라이더 호출이 가능하도록 구축이 되었다.

한편 1998년 설립된 디지털다임은 국내외 1,000여 개의 브랜드와 기업에 다양한 e-Business 등의 컨설팅, 구축, 운영부터 디지털 광고에 이르는 통합 디지털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 앤어워드 외에도 2020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석권하며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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