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5(목)

강다니엘 미스트, 연말연시에 시행했던 “2 for 1” 이벤트, 제품 기증 완료

사진: 아이스프레이(Icepray) 제품사진
사진: 아이스프레이(Icepray) 제품사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강다니엘 미스트”로 알려져 있는 피부소화기 컨셉의 ‘열케어’ 미스트 아이스프레이(Icepray)가 이번에도 소셜 무브먼트 소식을 전해왔다. 아이스프레이(Icepray)는 “내 피부를 시원하게, 세상도 시원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소셜 무브먼트 브랜드를 표방하며 소방공무원 제품 기증, 소방도로 안전 지키기 캠페인 등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2020년도 하반기부터는 시각장애인들이 화장품 선택과 사용시 자주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아이스프레이 전 제품 패키지 및 헤드에 점자 표기를 적용하고 있다.

아이스프레이(Icepray)는 지난 2020년 12월 말부터 2021년 1월초까지열흘간 진행했던 ‘2 for 1’ 이벤트를 종료하고, 1,600만원상당의 자사 제품을 공무원법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비매품으로 소방관들에게 기증했다. ‘2 for 1’ 이벤트는 고객들이 제품을 2개 구매하면 브랜드가 하나를 사회에기증하는 행사로 아이스프레이(Icepray)의 자체 캠페인이다.

비웨이브컴퍼니 김은영 대표는 “많은 소방관들이 국민들의 안전을위해 화재 및 구조현장에서 힘써 주고 있다. 아이스프레이(Icepray)가 소방관들의 지친 피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을 해오고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공식 모델인 아티스트 강다니엘과캠페인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참여해주신 팬클럽 다니티(DANITY) 이름으로 기증되었다. 다니티분들에게 감사의말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아이스프레이(Icepray)는 무엇보다도 고객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좋은 원료와 제품, 그리고 누구나 쓸 수 있도록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 그리고 사회와 환경에 늘 신경쓰고 있다. 아이스프레이의 용기가 알루미늄인이유도 궁극적으로는 친환경, 플라스틱 프리(Plastic free)에 동참하기 위한 과정이다”라고 브랜드의 뜻을 전했다.

비웨이브컴퍼니 측은 이미 강다니엘이 가진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와 더불어 데뷔 이후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 온 ‘선한영향력’의 대표적인 아이콘이라는 점이 아이스프레이(Icepray) 브랜드의취지와 부합해 강다니엘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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