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1.04.21(수)

아침 최저 -3~7도, 낮 최고 9~14도
"일교차 10~20도…건강 유의 필요"
"오전부터 남부 비 시작…점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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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지난 1월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걷고 있다.
<뉴시스>
4일, 목요일은 기온이 올라 전국 대부분 낮 기온이 10도 이상을 보이는 등 포근하겠다. 다만 남부지방에선 비가 시작돼 점차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아침 기온은 전날(-8~3도)보다 3~7도 높겠다"면서 "아침 중부내륙·전북동부·경북북부내륙은 영하권에 들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영상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상했다.

이날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의 분포를 보이며 포근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2도, 부산 9도, 제주 9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2도, 춘천 11도, 강릉 11도, 청주 12도, 대전 10도, 전주 12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이날 남부지방에서는 비가 시작되겠다.

오전 6시부터 낮 12시 사이 전북남부와 전남권, 제주도에는 비가 시작되겠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

충청권과 경북북부는 오후 9시에서 5일 0시 사이에 그치겠으나, 전라권·경북권남부내륙·경남내륙·제주도·경상권해안은 모레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동해안 제외)에도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많은 곳 제주도남부와 제주도산지 80㎜ 이상), 전남해안·경상권해안 10~40㎜, 충청권남부·남부지방(경북북부·경북동해안·전남해안·경남권해안 제외) 5~20㎜, 경기남부·강원남부(동해안 제외)·충청권북부·경북북부·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기상청은 "지표면이 습한 가운데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증기가 응결돼 4일 오전 9시까지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최근 눈이 내려 쌓인 경기동부와 강원도, 경북북부에는 낮 동안에 기온이 오르면서 녹은 눈이 밤 사이 기온 하강으로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면서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도 유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미세먼지는 경기남부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경기북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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