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1.04.19(월)

지주 자추위, 은행장 최종후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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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석 우리은행장. (사진=우리은행 제공)
[비욘드포스트 정희철 기자]
우리금융은 4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광석 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권 행장 취임 후 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운 대내외 금융환경 가운데 ▲조직 안정과 내실을 기하고 있는 점 ▲디지털전환(DT) 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 점 ▲채널 혁신의 일환으로 같이그룹(VG)제도를 도입,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는 점과 경영의 연속성 등이 고려됐다.

자추위는 “어려운 대내외 금융환경 속에서 조직 안정과 내실을 기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권 행장의 임기를 1년 더 연장해 경영성과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종 후보로 추천된 권 행장 연임은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한편 자추위는 이날 자회사인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 대표 최종 후보로 김경우 대표도 추천했다. 김 대표 임기 역시 1년이다.

김 대표는 JP모건, 모건스탠리 등 해외 금융투자회사를 거쳐 지난 2018년 3월부터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 대표로 재임 중이다. 부임 이후 지속적인 실적 개선으로 지난해 흑자 전환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riopsyb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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