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전속모델인 배우 유연석, 후원선수 고진영 프로와 함께한 2021 S/S 시즌 화보를 9일 공개했다.

‘오늘도 밸런스 니트’라는 뜻의 ‘오.밸.니’ 라인은 언제 어디서나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착용할 수 있도록 뛰어난 신축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건강한 삶에 관심이 많아진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항균력에도 집중, 똑똑한 소비자들의 시선 또한 끌 것으로 보인다.

필드에서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착용하며 흔들림 없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고진영 프로는 ‘89주 연속 세계랭킹 1위’ 타이틀을 유지하며 높은 위상을 떨치고 있다. 고진영 프로는 지난해 12월 LPGA 투어 2020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2019년 7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이후로 무려 1년 7개월째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유연석 역시 화보에서 빛나는 비주얼과 훤칠한 핏감, 현직 프로 선수 같은 포즈와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어 주목된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PGA TOUR & LPGA 골프웨어만의 차별화된 기능성을 세련되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오.밸.니’ 라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기존과 다른 과감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라며 “올해는 고진영 프로의 89주 연속 세계랭킹 1위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시작해 새로운 드라마로 인기를 예약한 배우 유연석의 활동까지 예고되어 있어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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