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30(토)
김호중.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호중.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시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인 가수 김호중이 팬들을 위한 전시회를 연다.

10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국내외 작가들이 김호중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전시하는 '김호중 미디어 아트 전시회'가 펼쳐진다.

아르헨티나 출신 팝 아티스트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등의 작가들이 참여한 그림과 미디어 아트 등으로 채워진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인 도슨트(docent)가 함께한다.

'트바로티' 김호중, '미스터트롯' 김호중 등 김호중의 다양한 면모를 담는다. 이번 전시는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의 '아리스' 회원들 요청으로 기획됐다.

아리스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과 일산, 대구 등에서 전국 릴레이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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