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농심켈로그가 달콤한 꿀과 고소한 아몬드의 조화를 자랑하는 신제품 ‘허니 아몬드 시리얼’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26일부터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허니 아몬드 시리얼은 기존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제품에 아몬드 함량을 더 높이고, 달콤한 꿀을 더한 프리미엄 시리얼이다. 아몬드 가루를 곁들인 허니 푸레이크와 리얼 아몬드 슬라이스의 조합으로 한층 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11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의 풍부한 영양을 제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든든한 식사로 제격이다.

이번 신제품은 코로나19 여파로 대용량 시리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기획되었다. 식품산업통계정보(aT FIS)와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시리얼 시장 규모는 지난해 3,2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백수진 과장은 “허니 아몬드 시리얼은 집에 머무르는 ‘집콕’ 생활이 늘어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도록 켈로그 최초로 창고형 매장 단독 상품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며, “남녀노소 좋아하는 달콤한 꿀과 고소한 아몬드의 조합이 일품인 이번 신제품으로 온 가족이 시리얼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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