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8(목)

냉감 물질 PCM 프린트 및 냉감 소재로 이중 냉감 효과, 시원함 극대화

K2, 신개념 냉감테크 ‘오싹 바이오볼’ 티셔츠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냉감 소재와 냉감 공법을 적용한 이중 냉감 시스템에 항균 기능을 더한 신개념 냉감 티셔츠 ‘오싹 바이오볼’을 출시했다.

K2 ‘오싹 바이오볼’ 티셔츠는 K2만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듀얼쿨링 시스템으로 시원함 뿐 아니라 땀과 끈적임을 빠르게 배출시켜 무더운 여름철 쾌적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냉감 티셔츠다.

오싹 바이오볼 티셔츠의 등판에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는 냉감 소재인 ▲하이게이지(High Gauge)를 적용했으며, 티셔츠 안감 전체에 체온이 상승하면 열을 흡수하는 냉감 물질인 PCM(Phase Change Material)을 프린트로 적용해 소재와 공법에서 이중냉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PCM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신소재로 자동온도조절 기능을 갖춰 온도가 올라가면 열을 흡수하는 흡열 효과를 내며, 오싹 티셔츠에는 아이스볼 형태로 만든 PCM이 적용돼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시원함을 제공한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올 여름은 작년보다 더워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름철 냉감 티셔츠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오싹 티셔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2는 '오싹 티셔츠'를 출시하며 전속모델 박서준과 함께한 TV CF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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