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사진 출처 : 육벤저스
사진 출처 : 육벤저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의 팬덤 ‘육벤저스’가 지난 5월 2일 육성재의 생일을 맞아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전달받은 팬기부 금액을 국내 결손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성재의 팬덤 ‘육벤저스’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결손아동들을 위해 육성재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다. 생일을 기념하여 매년 선행에 앞장설 계획이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팬과 아티스트가 하나 되어 기쁨을 나누는 선한 영향력이 모여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과 투명한 운영 방식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부단체로, 스타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GIVE LOVE’ 팬클럽 기부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기부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육성재는 올해 11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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