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5월을 맞이하여 종로 3가역 익선동의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이 건강 식단으로 꾸며진 도시락 조식을 재개한다.
조식 메뉴 신선한 샐러드와 베이컨 그리고 해쉬 브라운이 기본 제공되며, 피타브레드 대신 크로아상, 익힌 채소 대신 삶은 달걀, 오렌지 주스 대신 요거트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더불어 조식을 식사하시는 분들에게는 모두 커피가 제공이 된다.
조식은 객실 또는 호텔 내에서 안전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친환경 소재 로제작 된 일회용 용기에 포장되어 16층 BAR MOXY (바 목시)에서 셀프 픽업을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제(전날 23:59 까지 예약)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조식과 더불어 브런치 '목시 시그니처 스테이크 버거 와 쉐프 셀렉트 버거'도 진행한다.스테이크 버거는 일반 패티가 아닌 육즙이 흐르는 리얼 부채살 스테이크를 듬뿍 올리고 양파와 바삭한 나쵸를 넣은 버거로 매우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는 대표 메뉴이며 계절별로 메뉴가 바뀌는 쉐프 셀렉트 버거는 부드러운 계란 패티와 치즈, 베이컨과 스리라차 마요네즈 소스의 조합이 무척 잘 어울린다 .
햄버거 박스와 재활용이 용이한 우든소재의 커틀러리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브런치는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2층 PICK UPS(픽업스)에서 주문할 수 있고 16층 목시 크루에게 결제 혹은 2층 벤딩 머신에서 브런치 카드를 뽑아서 주방에 전달하며 주문이 가능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브런치를 주문 시 당근 케익 이 5월 말까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