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4(수)

-브런치를 주문 시 당근 케익 이 5월 말까지 제공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5월을 맞이하여 종로 3가역 익선동의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이 건강 식단으로 꾸며진 도시락 조식을 재개한다.
[목시서울인사동]조식&브런치 상시 오픈
[목시서울인사동]조식&브런치 상시 오픈
조식 메뉴 신선한 샐러드와 베이컨 그리고 해쉬 브라운이 기본 제공되며, 피타브레드 대신 크로아상, 익힌 채소 대신 삶은 달걀, 오렌지 주스 대신 요거트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더불어 조식을 식사하시는 분들에게는 모두 커피가 제공이 된다.

조식은 객실 또는 호텔 내에서 안전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친환경 소재 로제작 된 일회용 용기에 포장되어 16층 BAR MOXY (바 목시)에서 셀프 픽업을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제(전날 23:59 까지 예약)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조식과 더불어 브런치 '목시 시그니처 스테이크 버거 와 쉐프 셀렉트 버거'도 진행한다.스테이크 버거는 일반 패티가 아닌 육즙이 흐르는 리얼 부채살 스테이크를 듬뿍 올리고 양파와 바삭한 나쵸를 넣은 버거로 매우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는 대표 메뉴이며 계절별로 메뉴가 바뀌는 쉐프 셀렉트 버거는 부드러운 계란 패티와 치즈, 베이컨과 스리라차 마요네즈 소스의 조합이 무척 잘 어울린다 .

햄버거 박스와 재활용이 용이한 우든소재의 커틀러리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브런치는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2층 PICK UPS(픽업스)에서 주문할 수 있고 16층 목시 크루에게 결제 혹은 2층 벤딩 머신에서 브런치 카드를 뽑아서 주방에 전달하며 주문이 가능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브런치를 주문 시 당근 케익 이 5월 말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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