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국내발생 562명, 해외유입 12명, 내국인 4명
사망자 4명 늘어 누적 1851명…위중증 172명
어린이날에도 500명대 후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6명을 기록한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6명을 기록한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100명 가량 감소한 57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국내 발생 확진자는 562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74명 증가한 12만5519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661명→627명→606명→488명→514명→676명→574명이다.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된 5일 600명대 후반까지 증가했던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으로 감소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4일과 어린이날인 5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6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2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642명→593명→585명→465명→514명→651명→562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73.1명이다. 지난달 12~30일 19일간 600명대를 보인 이후 5월 들어 1일부터 6일째 500명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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