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 광명 탑요양병원 어르신들과 의료진을 위한 소정의 선물 제공

착한기업 타이거슈가코리아, 가정의 달 맞이 기부 선행 펼쳐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고품격 흑당 밀크티를 선보이고 있는 타이거슈가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변을 생각하는 브랜드 타이거슈가는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 광명탑요양병원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의료진을 위한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제공된 선물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대만 대표 파인애플 케이크, 대만과자인 펑리수로 30박스, 180케이스로 430만 원 상당의 선물로 알려졌다.

실제로 타이거슈가는 지난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물품 기부 행사도 진행했다. 서울 중구보건소, 마포보건소, 인천 연수구보건소, 의정부보건소, 김해시보건소, 포항북구보건소, 동탄한림대병원 총 7개 선별진료소에 밀크티 음료 12박스씩 총 84박스를 제공하는 한편, 직격탄을 맞은 가맹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로열티 지원과 감면등 다각도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착한기업 타이거슈가코리아, 가정의 달 맞이 기부 선행 펼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된 타이거슈가는 올해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원재료비 공급가를 인하하고, 지속적인 가맹점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여 상생경영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타이거슈가코리아 관계자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라며 "지속적인 선행과 상생을 추구하는 브랜드인만큼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선행과 후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흑당 버블티 전문 브랜드 타이거슈가는 전 세계 16개국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 65개점은 오픈한 프랜차이즈 회사로 호랑이 무늬 같은 독특한 음료 비주얼과 차별화된 맛으로 한국인은 물론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