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한국 전통 식재료인 흑임자, 팥을 활용해 선보이는 한국 전통의 맛과 아름다움이 깃든 빙수 및 다채로운 과일과 형형색색의 시럽 4종 세트 구성의 커스터마이징 빙수 새롭게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본격 여름 준비에 앞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가 여름 디저트 계의 꽃이자 입안 가득 시원 달콤하면서도 독특한 비주얼과 이색적인 맛의 ‘빙수 5종’을 9월 30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동대문 흑임자 팥빙수
[JW 메리어트 동대문] 동대문 흑임자 팥빙수
‘더 라운지’는 통유리창을 통해 펼쳐지는 자연과 옛 고궁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흥인지문을 모티브로 역사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깊은 풍미의 프리미엄 전통 빙수, ▲동대문 흑임자 팥빙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부드럽고 시원한 우유 얼음, 한국 전통 식재료인 흑임자와 팥이 어우러져 한국 전통의 맛과 아름다움이 깃든 동대문 흑임자 팥빙수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는 물론 흥인지문을 형상화해 낸 화이트 초콜릿 몰딩 데커레이션으로 한 폭의 동양화를 닮은 비주얼의 프리미엄 전통 빙수이다.

열대 과일의 대표인 망고를 비롯한 라즈베리, 블루베리, 딸기, 청포도 등 다채로운 과일이 듬뿍 담긴 ▲과일 빙수 또한 새롭게 선보인다.

신선한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맛볼 수 있는 ‘과일 빙수’는 특히, 취향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망고, 라즈베리, 블루베리, 연유 등 총 4종류의 시럽이 함께 구성되어 더욱 당도 짙은 빙수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탄산 캔디가 더해져 독특한 식감과 함께 톡톡 튀는 소리로 입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한다.또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만의 시그니처 빙수 3종도 함께 선보인다.

지난 2019년 론칭과 함께 우주를 닮은 비주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갤럭시 빙수는 시각적 효과는 물론 미각, 청각까지 만족시켜 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시그니처 빙수로 자리매김했다.

갤럭시 빙수는 시원한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우주를 형상화해 낸 초콜릿 돔 위 미러 글레이즈를 부어 신비롭고 오묘한 매력의 비주얼과 글레이즈가 녹아든 초콜릿 돔 속 독특한 식감을 더해 줄 탄산 캔디, 그리고 솔티드 캐러멜을 곁들여 단맛과 짠맛을 조화를 극대화해 낸 이색적인 조합의 빙수이다.

스위스 알프스산맥 몽블랑에서 유래된 고급 디저트, 몽블랑 케이크를 시원한 빙수 버전으로 재해석한 ▲몽블랑 빙수는 마치 작은 알프스를 담아낸 듯한 비주얼과 체스트넛 크림, 그리고 럼 시럽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이 외에, 대표 열대 과일, ‘망고’와 상큼한 맛을 극대화해 줄 ‘패션프루츠’, 그리고 화이트 초콜릿이 곁들여져 달콤함까지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 가득 담아낸 ▲패션프루츠 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특히, 모든 빙수 베이스인 우유 얼음은 저분자 콜라겐,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고순도 갈락토 올리고당 등 프리바이오틱스(㈜위스트-바이오티)가 더해져 이너뷰티까지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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