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5(목)
[이경복의 아침생각]...인생의 음지와 양지
사진같이 오목한 작은 땅인데 오른쪽 음지,
왼쪽 양지 꽃핌이 이렇게 다르니,
넓은 땅, 인간 세상은 얼마나 다르랴,
식물은 움직일 수 없는 운명,
사람의 음지, 양지는 누가 결정?
그 행운과 능력, 욕심, 양심의 뒤죽박죽 관계는?
이런 복잡함, 고달픔, 외로움 속에서도
외로워 보이지 않으려 기쓰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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