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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토)

세컨스킨,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 방송 23분만에 1만5천 세트 조기 매진

승인 2021-05-18 17:08:42

프리미엄 라인으로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방송 23분 만에 매진

사진제공=㈜지앤지엔터프라이즈
사진제공=㈜지앤지엔터프라이즈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친환경 니트웨어 브랜드 세컨스킨이 현대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첫 런칭 방송을 진행, 방송 23분 만에 1만 5천 세트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세컨스킨은 지난 8일(토) 현대홈쇼핑 첫 런칭을 기념해 프리미엄 라인 15종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 구성은 모달과 텐셀을 혼합한 생분해성의 지속 가능한 섬유인 프로 모달 및 모달 소재로 제작한 브라 2종(블랙, 스킨)과 팬티 5컬러 각 2장씩 10종(블랙, 스킨, 토프, 피치, 화이트), 스커트 1종(블랙), 볼륨 브라 패드 1종, 그리고 수납 케이스까지 포함되어 총 15종으로 구성됐다.

세컨스킨의 담당자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이번 15종 패키지는 현대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별 구성으로 첫 방송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완판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세컨스킨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많은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오는 5월 29일(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약 60분간 H-Mall LIVE 방송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여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앤지엔터프라이즈가 전개하는 세컨스킨은 ‘피부에 닿는 편안함’을 브랜드 메시지로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제품으로 새로운 기준의 편안함을 선보이고 있다. 세컨스킨은 고객의 편안한 착용감과 피부의 민감한 수요를 위한 제품 개발에 집중한다. 주로 자연 유래 소재를 사용하고 천연 염색을 활용하여 민감한 피부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원사(재생 폴리 recycled-polyester 등) 사용 비중을 높여 소비자와 환경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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