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울산의 한 중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하는 등 총 18명이 추가됐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8명은 지역 2770~2787번 환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중구 9명, 남구 3명, 동구 1명, 북구 3명, 울주군 2명이다.
확진자 중에서 울산의 한 중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하는 등 총 18명이 추가됐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8명은 지역 2770~2787번 환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중구 9명, 남구 3명, 동구 1명, 북구 3명, 울주군 2명이다.
확진자 중에서 6명은 중구 무룡중학교 재학생이다.
앞서 울산시는 해당학교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학생 598명, 교직원 84명 등 총 682명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이로써 무룡중에서 발생한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3명은 무룡중에서 N차 감염됐다.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다. 나머지 4명은 검사받은 경위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다.
앞서 울산시는 해당학교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학생 598명, 교직원 84명 등 총 682명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이로써 무룡중에서 발생한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3명은 무룡중에서 N차 감염됐다.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다. 나머지 4명은 검사받은 경위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