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4차 유행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정태용)이 ‘7말8초’ 여름철 최대 성수기를 맞아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에서 7월 31일까지 2천원 할인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집에서 안전안전하게 굽네치킨을 먹으며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굽네치킨은 7월 약 한 달간 복날을 맞아 카카오톡 주문하기와 배민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초복 당일의 전주 대비 매출이 40% 상승했으며, 카카오톡 주문하기 프로모션에서는 오늘의 선물 순위 1위, 카톡 선물 베스트 메뉴 2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도 많은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배민에서 굽네치킨과 사이드 메뉴인 ‘굽네 에그미니 타르트’로 구성된 ‘치타 세트’ 주문 시 2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제품은 굽네치킨 치킨 메뉴 7종으로, △고추바사삭 △갈릭마왕 △갈릭마왕 반반 △양념히어로 반반 △오리지널 △볼케이노 △갈비천왕 이다. 이외 굽네치킨 단품 및 굽네피자 주문 시 할인에서 제외된다. 배민 앱을 통한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배민 브랜드관에서 굽네치킨을 선택하거나 주변에 있는 굽네치킨 매장을 검색한 뒤, 해당 세트를 선택하면 된다. 프로모션은 굽네치킨 전국 매장에서 진행하며, 일부 매장은 제외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민 앱, 굽네치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굽네치킨은 이번 프로모션에 주문할 메뉴로 ‘고추바사삭’과 ‘갈릭마왕’을 추천했다. 고추바사삭은 특제 파우더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입 안에 고추의 매콤한 맛이 은은하게 감돈다. 고추바사삭은 굽네치킨의 베스트셀러로, MZ세대를 중심으로 ‘국민 치킨’으로 각광받고 있다. 갈릭마왕은 국산 꿀에 국산 다진 마늘을 숙성시킨 특제 소스를 바르고 위에 바삭한 갈릭 크러쉬를 얹어 달콤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세트로 구성된 에그미니 타르트는 패스츄리의 결이 겹겹이 쌓여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을 듬뿍 담아 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불호없이 먹을 수 있는 맛으로 치킨, 피자와 함께 디저트로 즐기면 더욱 맛있다.

실제 에그미니 타르트를 맛본 소비자들은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맛 긍정률 80% 이상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달달하고 부드러워 먹을수록 더 맛있다", “치킨을 먹은 후 디저트로 완벽하다", “이제 치킨을 시킬 때 꼭 시킬 것” 등의 평가를 나타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집에서 안전하게 굽네치킨의 치타세트를 먹으면서 더위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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