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버거킹 ‘2021년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패스트푸드 부문 1위 수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패스트푸드점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버거킹은 패스트푸드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식문화와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한 탁월한 이해도와 꾸준한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뛰어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버거킹은 문영주 대표이사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전략과 메뉴 개발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수십 차례의 샘플 테스트와 원재료 수급 등 5년간의 철저한 준비를 거쳐 ‘리얼 와퍼’ 프로젝트를 국내 도입하는 등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시도를 펼치고 있다. 문영주 대표가 “지속가능성은 기업이 반드시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목표 중 하나”라고 강조할 만큼, 버거킹은 언제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와퍼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얼 와퍼’ 프로젝트 또한 번, 마요네즈, 케첩, 피클 등 와퍼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에 대해 향료, 색소, 보존제 및 첨가제의 성분을 개선했다.

문영주 대표는 “버거킹은 적극적인 매장 확대 전략으로 현재 4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딜리버리와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편의성 증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버거킹은 프리미엄 QSR 대표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 순위 가치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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