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9(금)

- 특허 기술의 2200 W 보쉬 신형 토네이도 모터 장착해 동급 최고 성능
- 모터 저발열·저진동, 부하 내구성 35% 강화로 공구 수명 대폭 향상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동급 최고 모터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신형 유선 그라인더를 출시했다.

보쉬 GWS-22 230
보쉬 GWS-22 230


이번 새로 출시한 유선 그라인더는 7인치(GWS 22-180)와 9인치(GWS 22-230) 2종이다. 보쉬 특허 기술로 개발한 2200W의 강력한 신형 토네이도 모터를 장착해 동급 최고의 절단 및 연마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작업 효율성과 공구 수명이 대폭 향상됐다. 동급 최고의 모터를 장착했음에도 작업시 모터의 발열 및 진동이 적어 부하 내구성이 기존 제품 대비 35% 강화됐다. 또 최적화된 모터 내부설계로 카본브러시 내구성이 33% 늘어나 작업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부품 안전 설계를 적용해 제품 안전성도 뛰어나다. 제품은 기존 제품에서 보호가드와 베어링 플랜지 디자인을 개선하고, 작업중 디스크 파손시 보호가드가 임의로 회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으로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보쉬 GWS-22 230활용사진
보쉬 GWS-22 230활용사진


이밖에 저진동 보조 손잡이를 적용해 작업시 사용자 피로도를 낮추는 한편, 전원 스위치의 작동 편의성을 높여 보다 손쉬운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신형 유선 그라인더는 보쉬 특허 기술이 적용된 강력한 토네이도 모터를 장착해 동급 최고의 성능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며, “안전과 제품 핸들링 기능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전문가의 큰 만족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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