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1.10.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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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뼘 정도 넓이 얕고 작은 돌 수조에 언제 개구리 알 낳아
이렇게 늦은 철 올챙이가 생겼을까?
김지하 시인은 감옥 창틀 틈에 쌓인 흙먼지에
풀싹이 돋는걸 보고 생명의 신비 깨달았다지,
요즘같은 뙤약볕 쉽게 데워지는 돌, 물인데
어떻게 견디며 이렇게 자랐나,
생명! 살고싶다! 생존, 생식, 그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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