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지엠디코리아(주)(대표 이상필)의 SPA 브랜드 '에이지도르(Age D'or)' 가 부평구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약 2천만원 상당의 상품을 기부했다고 24일에 밝혔다.

에이지도르는 지엠디코리아(주)의 대표브랜드로 Natural, Timeless clothing 을 지향하고 Soft fabric & wearable 로맨틱 무드 스타일을 구축하여 New city wear를 선보이는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는 브랜드다.

또한, 고객들을 상대로 '입지않는 옷 기부' 시 10% 가량의 할인을 해주는 시스템으로 'Together with Age D'or(에이지도르) Recycle Campaign' 이라는 슬로건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했고, SPA 브랜드가 해결해 나가야할 지향점인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국내 기부처를 SNS 홍보로 알아내 기부함으로써 '패션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 브랜드는 이번년도 봄 시즌부터 친환경 소재인 '리사이클링 데님원단과 대나무를 습식 방사하여 추출해 향균 및 향취 효과가 뛰어난 뱀부소재를 블랜딩한 원사를 이용한 니트를 기반으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을 갖춘 프리미엄 의류를 선보였고,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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