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9(금)
리치앤코, 직원 복지와 일‧가정 양립 위한 제도 운영 확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리치앤코(대표 공태식)가 직원들의 복지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들을 적극 발굴, 운영하고 있다.

리치앤코는 법정 연차 휴가 외에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휴가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먼저, 리치앤코는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매달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패밀리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전 직원은 매주 둘째 주 수요일마다 2시간 조기 퇴근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기념일 휴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기념일 휴가는 임직원 본인의 생일과 결혼기념일, 자녀 입학식 등 가족행사에 사용할 수 있다. 연 1회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는 “기념일에 1일 휴가를 주는 기업은 많지 않다 보니 기념일 휴가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GA 업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가족 친화적 복지 제도가 눈길을 끈다. 임신과 출산을 하는 여성 직원에게 축하 선물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임신 기간 내에 단축 근무를 지원한다. 또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선물도 챙긴다.

리치앤코 관계자는 “직원의 건강과 행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가족친화적 복지 정책을 운영 중”이라며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다양한 가족 친화 복지 제도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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