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1.10.23(토)

누적 171만817명
일일 사망 도쿄 9명 오키나와 5명 교토 2명 등 24명·총 1만79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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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 번화가 시부야에서 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뉴시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이 확연히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긴급사태 선언과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를 전면 해제한 가운데 신규환자가 나흘 만에 1천명대로 늘어났지만 추가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이나 감소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6일 들어 오후 8시55분까지 전날보다 50명 줄어든 77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오사카부에서 124명, 수도 도쿄도 82명, 가나가와현 81명, 효고현 45명, 아이치현 43명, 사이타마현 37명, 지바현 36명, 후쿠오카현 31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71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10월 1일 1444명, 2일 1242명, 3일 967명, 4일 600명, 5일 980명, 6일 1125명, 7일 972명, 8일 827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도쿄도에서 9명, 오키나와현 5명, 교토부와 지바현, 아이치현, 가나가와현 각 2명, 와카야마현과 아키타현 1명씩 합쳐서 24명이 목숨을 잃어 총 사망자가 1만7931명으로 늘어났다.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과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171만817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171만105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37만6716명으로 전체 4분의 1에 육박하고 있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집중치료실에 있는 중증환자는 9일까지 일본 내에만 전날보다 25명 줄어든 501명이 됐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9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167만8327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167만89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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