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우리 아이 첫 밥’ 순수하면서도 맛있고, 간편하면서도 알찬 42가지 메뉴 구성

(사진=아이배냇 제공)
(사진=아이배냇 제공)
[비욘드포스트 유제원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의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이 ‘유아식’을 새롭게 선보인다.

배냇밀의 유아식은 13개월 이후 아이들을 위한 메뉴로, 우리 아이 첫 밥도 배냇밀이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아이들은 이유기가 끝나면 밥, 반찬, 국, 간식 등의 유아식을 약 36개월까지 먹게 된다. 이 시기에는 아이 입맛과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아이의 인지와 기호가 발달하면서 편식도 시작한다.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지지 않게 하고, 편식을 줄이면서도 아이들이 양질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다.

영유아는 면역 기능이 미숙한 만큼 유아식은 깨끗하고 좋은 원재료로 만든 다양한 식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배냇밀은 이러한 점에 주목해 순수하면서도 맛있고, 간편하면서도 알찬 메뉴를 만들었다. 메뉴는 총 42가지로, 아이들이 다양한 식품과 식감을 경험하며 고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채소육수로 깊은 맛을 내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소스로 아이가 처음 밥을 접할 때 새로운 질감과 맛에 놀라지 않도록 했다.

HACCP 공장에서 관리된 한우, 무항생제 인증 닭가슴살, 동물복지 인증 유정란, 친환경 국내산 채소 등 좋은 식재료를 사용했다. 당일생산, 당일출고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해 아이들은 보다 신선한 유아식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배현주 배냇밀 책임연구원은 “유아식을 시작하는 시기는 평생의 식습관과 입맛이 형성되는 시기로, 다양한 맛 경험을 통해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배냇은 유아식 시장을 보다 세분화하며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맞춤식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식 론칭을 기념해 배냇밀몰에서는 21일 오후 5시까지 3주 또는 4주분 정기 식단 주문시 이유식을 할인해 주는 ‘이유식 3!4!’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inghe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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