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30(토)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녹색제품’ 어메니티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호텔에서 버려지는 빈 생수병 전량 회수하여 재활용까지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환경부의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은 산수음료㈜의 EVERYDAY 산수 500ml 무라벨 제품이 세계적인 호텔 체인 아코르 산하 소피텔 호텔&리조트의 럭셔리 라인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산수음료
산수음료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소피텔 브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처음 선보이는 콤플렉스 형태이며, 403개의 호텔 객실과 160개의 서비스드 레지던스에서 ‘프랑스 적인 삶’의 경험과 아름다운 석촌호수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산수음료의 ‘EVERYDAY 산수’ 제품은 저탄소 제품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해 생산되는 환경부 인증 ‘녹색제품’이다. 환경부의 ‘저탄소 제품 인증’은 탄소배출량이 동종 제품 대비 낮거나 저탄소 기술을 적용해 탄소 배출량이 최소 감축률 이상인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또한, 산수음료의 ‘EVERYDAY 산수’ 제품은 국가공인기관에 의뢰한 수질검사성적서를 매월 공개하고 있어 호텔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사 생수 제품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생수’ 이기도 하다.

소피텔 엠베서더 서울 호텔은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저탄소 실천을 위해 객실에 제공되는 ‘녹색제품’의 생수 제품을 도입하고 호텔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빈 생수병을 회수하는 ‘회수캠페인’을 산수음료와 함께 전개한다. 회수된 빈 생수병은 전량 회수하여 산수음료가 직접 재생원사 및 재생원료로 재활용한다.

산수음료 관계자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아코르 산하 소피텔 엠베서더 서울에 자사 EVERYDAY 산수 제품 입점 및 회수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저탄소 제품인 산수음료의 투명 페트병이 친환경 재생 제품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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