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01.24(월)

12월 9일~10일, 서울여성공예센터 및 유튜브 통해 온/오프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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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이 오는 12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2일간, 서울여성공예센터 1층에서 '2021 서울여성공예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노멀시대, 공예창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도전 – New Normal, New Craft Activit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팬데믹 2년 간 공예창업계가 겪고 있는 변화를 뒤돌아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공예를 둘러싼 국내/외 사회 문화적 변화를 바탕으로 뉴노멀 시대를 지나면서 공예(창업)계의 실천과 활동이 어느 곳으로 향하고 있는지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여성공예포럼에서는 양일 간 2개의 특강과 3개의 토론세션이 진행된다. 먼저 녹색전환연구소 이사인 이유진 박사와 한국문화광관연구원 문화산업연구센터 양지훈 연구원이 진행하는 특강에서는 글로벌 트렌드를 집약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탄소중립의 시대 필환경을 위한 사회적 변화’ 속에서 공예계의 과제를 고민하고, ‘BTS’와 ‘오징어게임’으로 강력해진 2022문화산업 트렌드 이해하는 시간이다.

이어 12월 10일(금) 오후 1시, 3시, 5시에 각각 △위기를 기회로, 공예창업가의 뉴노멀 대응전략 △뉴노멀, 크래프트노믹스 시대를 열다 △현실과 전망, 2021년 한국 공예계 재조명 등 3가지 주제로 토론세션이 진행된다.

토론세션에서는 여성공예창업가, 작가, 교육자, 공예평론가, 큐레이터, 공예정책분야 관계자 등 공예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2021년 공예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팬데믹을 통과하며 여성공예가들이 찾은 대안과 활동방향, 공예산업이 도시와 사회, 일상산업의 변화에 미친 영향, 올해 공예계의 현안을 짚어보고, 각 영역에서의 중장기적인 활동 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2021 서울여성공예포럼 관계자는 "손작업에서 시작된 인류의 역사는 결국 공예의 역사와 맥락을 같이 한다. 이번 행사는 2021년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사적 전환 앞에서 공예가들이 선택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 집단지성을 모아보는 자리"라며 "공예창업의 현실과 미래, 담론의 정책제안을 넘어 실천을 향한 뜨거운 의지가 가득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전 일정은 서울여성공예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될 예정이다. 현장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위해 사전 신청자를 중심으로 한정된 인원에 한해 객석 참가를 허용한다. 정부 지침을 준수해 체계적인 방역 계획을 세우고 있는 만큼,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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