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국가등록문화재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를 보존하고 불을 지피며 사라져가는 전통가마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12월10일부터 3일 간 ‘2021 광주요 DAY’를 진행한다.

행사는 12월 1일 광주요의 창립일을 기념하는 것으로 광주요와 함께한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연례 할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기간 동안 미각시리즈, 백합시리즈, 단지시리즈 등 사랑받은 광주요의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제품을 최대 50%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성은 1인 가구를 위한 실속 세트부터 연말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넉넉한 6인 그릇 세트까지 폭넓게 준비했다. 또, 한 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광주요 온라인몰 고객 10명을 추첨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광주요 DAY는 지난 해 라인프렌즈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다양한 연령대 고객의 큰 호응을 얻은 브라운앤프렌즈 시리즈를 소장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브라운앤프렌즈 시리즈는 2021년 12월을 마지막으로 판매 종료 예정이다.

‘2021 광주요 DAY’는 광주요 공식 온라인몰, 광주요 직영점(한남점/이천 센터점), 백화점(신세계 본점/강남점/타임스퀘어점/센텀시티점, 롯데 잠실점)에서 동시 진행한다. 광주요 DAY에 이어 12월 15일부터는 광주요 온라인몰에서 크리스마스 단독 프로모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조선시대 관요의 정통을 계승해 1963년 시작된 광주요는 일제 강점기에 흩어진 도자 장인들을 이천에 모아 우리 고유의 도자 문화를 부활시키고, 전통 도자기를 기품 있는 현대 생활 식기로 재현, 발전시키는 등 한식 및 고유 문화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요의 헤리티지는 이천 센터점 내 ‘광주요 문화관’에서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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