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01.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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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신경식, 문경민으로 구성된 그룹 엔버드(NBIRD)가 2022년 처음 공개되는 데뷔 싱글앨범의 비공식 쇼케이스 ‘Welcome 2022’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소속사인 아트21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여 12월 31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쏭투미 스튜디오에서 열린 금번 쇼케이스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쇼케이스의 MC 진행을 맡은 멤버 문경민(문지훈)이 12월 발매한 ‘Christmas Will Come(Prod.HeHe)’ 솔로앨범 발매 기념과 함께 엔버드의 싱글앨범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최초의 KPOP 보이그룹 엔버드는 프로페셔널 한 색을 보여주기에 손색이 없는 이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써 금번 쇼케이스에서도 이 점이 잘 드러났다.

독보적인 넓은 음역대로 클래식 오페라부터 팝을 소화하는 문경민은 카스트라토 파리넬리를 연상케 하는 대한민국 대표 남자 하이소프라노 소프라니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수영선수 출신 신경식은 Mnet ‘너목보’, MBC ‘오! 나의 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남자 가수로는 가질 수 없는 수준의 고음 음역대 그루브와 테크닉을 가지고 있고 대한민국 애국가로 SNS에서 화제가 된 일반인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앨범 데뷔 이전부터 이 둘의 퍼포먼스는 ‘대한민국 장애인의 날’ 생방송 축하공연,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시상식 등 행사를 빛내기도 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비공식 온라인 쇼케이스에는 ‘아트21 콘텐츠 랩’을 통하여 그룹 엔버드를 제작하고 아트21 엔터테인먼트가 발굴한 가수 레이시메이(LacieMay)도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어 멤버들과 토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다재다능하고 개성 넘치는 목소리를 가진 두 멤버의 색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으며 진솔한 토크로 엔버드의 탄생 비화와 세계관에 관한 그룹만의 스토리를 엿 볼 수 있던 자리로 꾸며졌다.

아트21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엔버드는 장애와 비장애인의 벽을 허무는데 유일 무이의 아이콘이 되어 문화와 음악으로 메시지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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