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5(목)

일화 HMR 브랜드 ‘소담찬’ 다가오는 설 맞아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정간편식 메뉴 선봬

일화,  뼈 없는 황제 갈비찜, 한우양념구이 2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소담찬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홈쇼핑 라이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뼈 없는 황제 갈비찜’과 ‘한우양념구이’ 2종이다. 조리하기 까다로운 갈비찜과 한우양념구이에 특제 레시피를 더해 고기의 잡내를 없앴으며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다.

먼저, ‘김호윤 셰프의 뼈 없는 황제 갈비찜’은 특별 엄선된 최상급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해 소갈비의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인삼, 표고버섯, 새송이, 대추, 당근 등 질 좋은 국내산 재료를 활용해 갈비찜의 달콤함과 감칠맛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일화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명절처럼 특별한 날 먹기 좋은 갈비찜과 한우양념구이를 시즌에 맞춰 출시했다. 조리법이 간편해 온가족이 둘러앉아 먹기도 좋고, 혼자서 먹기에도 제격”이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가족들과도 모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설 만큼은 소담찬과 함께 따뜻한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는 1인 가구 및 간편식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9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소담찬’를 론칭하고 ‘뼈없는 통 큰 갈비탕’과 ‘the 진한 뼈없는 갈비탕’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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