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8(목)

- 장시간 저온숙성해 맛과 향이 더욱 진한 디카페인, 오리지널 콜드브루 커피 원액 2종 출시
- 매장에서도 콜드브루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디카페인 포함한 ‘콜드브루 시리즈 8종’도 함께 선봬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2022년 임인년을 맞아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언제 어디서나 커피 원두 본연의 깊은 바디감과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원액 2종(디카페인/오리지널)’을 새롭게 선보인다.

빽다방 디카페인, 오리지널 _콜드브루 원액 2종 출시
빽다방 디카페인, 오리지널 _콜드브루 원액 2종 출시


빽다방은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기는 커피 애호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높은 브릭스(Brix)의 고농도 콜드브루 커피 원액을 담아 소량으로도 풍부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원액 2종’을 출시했다.

빽다방만의 블렌딩을 통해 깊은 바디감과 균형 잡힌 밸런스를 자랑하는 ‘콜드브루 원액 2종’은 90% 이상 카페인을 제거해 카페인 부담은 줄이고 커피 원두 본연의 풍미는 고스란히 살린 ‘디카페인 콜드브루 원액’과 깔끔한 콜드브루 특유의 맛과 향에 집중한 ‘오리지널 콜드브루 원액’으로 구성됐다. 장소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300ml의 소용량 보틀 제품으로 출시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물이나 우유에 적당량 희석해 취향껏 즐길 수 있다.

또한 빽다방은 디카페인을 포함한 콜드브루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매년 시즌 한정으로 선보여왔던 ‘콜드브루 시리즈 8종’도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상시 메뉴로 재출시한다.

이번 시즌백 메뉴는 추가금액 없이 디카페인으로 변경 가능하며, ▲숙성과정에서 탄생한 산뜻한 산미가 일품인 ‘콜드브루’ ▲우유의 고소한 풍미가 더해진 ‘콜드브루 라떼’ ▲연유와 흑당의 달콤함이 각각 더해져 향긋한 조화를 이룬 ‘콜드브루 연유라떼’, ‘콜드브루 흑당라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고객들도 카페인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빽다방의 콜드브루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디카페인을 포함한 ‘콜드브루 원액 2종’과 시즌백 메뉴를 동시에 선보였다”라며, “장시간 저온숙성하여 원두 본연의 진한 풍미를 담아낸 빽다방의 콜드브루 음료를 매장에서 뿐만 아니라 집, 회사에서도 간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친구같이 편안한 카페를 모토로 하는 빽다방은 현재 코로나19속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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