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제철 딸기의 계절을 맞아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 1층 더라운지 앤 바에서 3월 28일까지 주말마다 만날 수 있는 딸기 뷔페 ‘스트로베리 피크닉’ 위드 압끼빠산드 산차(‘Strawberry Picnic’ with Aap Ki Pasand SAN-CHA) 진행한다.



제철 딸기의 향기로움을 담은 40여 종의 요리, 스페셜 웰컴 드링크와 함께 인도 국빈방문 시 공식 선물로 제공되는 마스터 브랜드, 압끼빠산드 산차 홍차가 제공된다. 압끼빠산드 산차는 세계 3대 홍자 중 하나인 인도 다즐링의 최상급 등급의 홍차를 비롯한 다양한 홍차로 오바마, 빌클린턴 대통령이 직접 찾아간 티부티크 매장으로도 유명하다. 한국 공식 론칭을 기념하며 고객과의 만남을 위해 부산롯데호텔 딸기 뷔페와의 첫 콜라보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년 인기리에 마감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토요일 1, 2부 운영으로 차수를 추가하여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달콤한 소풍을 제공드리고 있다. 스몰 럭셔리를 즐기는 여성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봄 소풍 기간으로 매년 얼리버드 예약부터 랜선 오픈런으로 사랑을 확인받고 있다.

또한 2월 14일 월요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딸기 뷔페 ‘2022 Happy Valentine’s Day’ 이벤트가 추가 운영된다. 하루만의 스페셜한 선물로 테이블마다 장미꽃 선물과 러브 딸기 쵸콜릿이 제공되며 즉석 사진 촬영도 준비될 예정이다.



제철 딸기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케이크 및 디저트와 함께 다가온 봄을 느끼게 하는 ‘스트로베리 피크닉’은 토요일 1부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부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일요일은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성인 5만 9천 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소인(초등학생) 3만 9천 원, 소인(37개월~만 6세)은 2만 5천 원이다. 해피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일인 2월 14일의 경우 월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1인 6만 9천 원의 스페셜 요금으로 선착순 13개 팀 26명 한정 예약이 가능하다.



스페셜 웰컴 드링크로 탄산수 또는 스파클링 와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딸기 마카롱, 딸기 에끌레어, 딸기 바닐라 밀푀유, 딸기 크렘 브륄레 등 딸기를 활용한 이색 메뉴가 준비된다. 또한 식사류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훈제연어, 게살 등의 재료가 담긴 샌드위치 4종과 칠리새우, 챱스테이크, 매운 떡볶이 등 다양한 핫 푸드가 제공된다. 올해는 작년의 인기 메뉴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한 메뉴들로 재방문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다.

롯데호텔부산 관계자는 “이번 스트로베리 피크닉에서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부산롯데호텔이 추천하는 인도 명품 홍차와의 기분 좋은 어울림을 느낄 수 있다”라며 “도심 속에서 즐기는 달콤한 소풍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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