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3(화)

영화관, 키즈카페, 카페 등 앵커테넌트로 다양한 수요층 수용

대방건설 '대방디엠시티' M-STREET’ 직영 임대호실 마감 임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지난 달 25일부터 실내 다중이용시설 취식 허용으로 영화관이 모처럼 관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이주간 전체 영화 관객 수는 약 518만명으로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이주간 관객 수가 약 145만명인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3배 가까이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뿐만아니라 식당, 카페 등 상가 등에도 손민들이 증가하면서 점차 생기 넘치던 예전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일상 회복조치가 이어지면서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상가 시장 회복으로 상가 분양 임대시장도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 1분기 소규모 상가 임대가격지수 역시 오름세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의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가 직영 호실에 한해 임대를 실시한다. M-STREET(엠스트리트)는 주상복합 내 대규모 상업시설로 지상 1~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01개 호실로 구성되어 있다. M-STREET는 상업시설 전용 51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상가 방문 고객에게는 2시간 무료주차를 제공한다.

특히 스트리트형 구조와 다양한 앵커테넌트 유치로 인한 주변 유동인구 유입으로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다. 현재 ‘메가박스’, ‘롯데슈퍼’, ‘폴바셋’, ‘올리브영’ 등 앵커테넌트 역할을 하는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대형 키즈카페와 실내테니스장 등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입점해 있어 집객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M-STREET 직영임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단지 내 상가 분양홍보관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