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5(목)
[이경복의 아침생각]...흥국사 소쩍새 울음 소리
어젯밤 흥국사에서 북한산 바라보며 소쩍새 소리 녹음한 성낙청님 감사!
이조년 시조에 나오는 자규, 두견새, 접동새, 귀촉도, 판소리 적벽가에서는 초혼조,
여러 이름으로 시와 노래에 나올 정도 우리 정서에 큰 영향을 준 새,
어릴적 깊은 밤 가슴 아리게 울어대던 그리운 소쩍새 울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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