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06.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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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전화화상 [YBM넷]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승진이나 이직을 위한 평가 척도로 여전히 많은 회사가 외국어, 특히 영어 실력을 꼽는다.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은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스터디나 인터넷 강의에 관심을 보인다.

문제는 적잖은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 금방 싫증을 느껴 그만두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사실이다. 때문에 최근 온라인 영어교육 업체들은 짧으면 5분, 길어야 10분 안에 효율적으로 영어를 배우는 단기 학습 콘텐츠에 주목했다.

‘YBM전화화상’은 바쁜 직장인이 일정을 조절해 가며 회화를 학습하는 전화화상영어 프로그램이다.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선택하면 한 번에 10분 내외의 짧은 수업이 이뤄진다.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학습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회화나 토익 스피킹 등 직장인에게 요구되는 어학 및 자격 관련 과정도 지원한다. 주말에도 레벨 진단 시험과 무료 수업을 시행하므로 휴일에도 원어민 강사와 어학 수준을 진단하고 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성인 교육 플랫폼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 레모네이드가 지난 4월 론칭한 ‘워너스픽’은 오로지 회화에 집중했다. 실생활에 유용한 영어 표현을 익히도록 미국의 유명 유튜브 채널을 교육 콘텐츠로 만들었다. 원어민이 실생활에 사용하는 표현과 현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토탈섀도잉’ 기법을 강의에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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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학습지 [클래스101]
온라인 수업 플랫폼 클래스101의 성인 영어 학습지 ‘101학습지’는 영어만 도전하면 작심삼일이 되는 수많은 성인들에 최적화했다. 하루 10분, 단 한 장의 부담 없는 분량으로 꾸준한 영어회화 학습을 유도한다.

전문 강사진이 제작한 난이도별 4단계 커리큘럼이 적용된 ‘101학습지’는 기초 어휘부터 문법, 표현, 대화 패턴 등 기본적인 영어 학습을 지원한다. 5분 내외의 짧은 강의가 총 48주 과정으로 구성돼 지속적으로 영어를 배우며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의 ‘10분 패키지’는 최대 10분간의 영어 강의 프로그램이다. 야나두의 모든 강의와 학습 콘텐츠를 MP3와 PDF로 내려받아 원할 때 반복 학습할 수 있다. 틈새 단어 앱을 통해 짧은 시간 속성으로 영어 학습을 지원한다.

교육업계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는 펜데믹 등 특수 상황을 맞아 더욱 개인 역량을 강조하고 있다”며 “직장인과 프리랜서 등 성인들이 업무를 병행하며 어학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단시간 학습 콘텐츠를 이용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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