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5(목)
[이경복의 아침생각]...처음 보는 분홍색 찔레꽃
[이경복의 아침생각]...처음 보는 분홍색 찔레꽃


[이경복의 아침생각]...처음 보는 분홍색 찔레꽃


[이경복의 아침생각]...처음 보는 분홍색 찔레꽃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잊을 사람아...

타향살이에 눈물 흘린 백난아 노래,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장사익 노래 처럼 찔레순 먹던 배고픈 시절 회상, 이웃집에 활짝 핀 분홍색 찔레꽃!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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